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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2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푸하푸조앙★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28 20:18:29
오랜만에 집놀러온 조카들이 키즈까페가고싶다고하더라구요.
약간 거리가 있는곳이라 차타고가야겠다생각하고 저희 차 주차되어있는쪽으로 걸어가는데 둘째조카가 엇 고양이다!!!! 소리지르는거에요
보니까 저희 차 밑에 고양이가 웅크려있었는데 저희조카가 너무 거칠게 뛰어가면서 고양이를 막 내쫓아요;;;;
'아니 쟤가 왜저렇게 고양이한테 막대해?!'
이런생각에 놀란 저는 "ㅇㅇ야!!그러면 안되는거야 고양이 놀라잖아!"
이랬더니
저희조카 왈
"고양이 다칠까봐 그런거에요!"
ㅋㅋㅋ순간 그런식으로밖에 생각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ㅜㅜ
울조카 츤돋지만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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