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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페어 선수 최휘, 1월부터 국내에서 혼자 외롭게 훈련
게시물ID : sports_93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een-Yuna
추천 : 12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8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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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하는 말이 형용을 받는 말과 모순되는 것을 형용 모순, 또는 모순 형용이라고 합니다. 영어로는 옥시모론(Oxymoron)'이라고 하지요. ‘작은 거인’, ‘똑똑한 바보’, ‘침묵의 웅변’ 같은 것이 대표적 예입니다. 우리나라 피겨 스케이팅에도 이런 형용 모순이 딱 들어맞는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혼자 연습하는 페어 선수’ 최휘입니다. 페어스케이팅은 말 그대로 남녀 2명이 하는 것인데 17살 소녀는 왜 석달째 혼자 훈련하게 됐을까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80721&plink=ORI&cooper=DAUM


허허 진짜 빙상엿맹 뭐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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