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핵무기의 배치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미국정부의 각료, 특히 군사문제를 책임지는 국방장관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전술핵 재배치를 부정한 것은 처음이고, 앞서 보도해드린 문 대통령의 발언과도 맥이 같습니다. 또한 북미간 군사적 긴장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도 포착됐습니다.
"핵 억지력을 갖고 있으며, 핵무기 위치는 중요하지 않다" 한국에 전술핵을 재배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매티스 장관은 "핵무기 위치는 적이 모르게 하는 것도 억지력의 일부"라며 최근 논의에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이 전략 핵미사일 저장고와 B-52 편대를 전격 방문한 것은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분명한 경고입니다. 한국내 전술핵 배치 여론을 잠재우려는 의도로도 분석됩니다.
네이버 댓글 가관 ㅎㅎ
핵무장하자고 광광..-_-;;
잘봐, 미국이 싫대~ 허락해줄리가 없어
전시작전권 환수나 외칠것이지 ㅉ
우리이니가 원하는 핵잠수함이나 도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