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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봐주세요 어떻게해야할까요알바
게시물ID : gomin_9829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비언론인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6 16:52:01
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가아니라 친구이야기이고요 급해서 이렇게물어봅니다.

수능치고 친구가 버거도팔고 치킨도파는곳에서 주방알바를 합니다

부부가 사장인데 평소에 본사에서 말하는 정량대로 음식을 주지말라고 시켰데요

예로들어 90g이 정량이면 감자가 비싸다고 70이나 80g을 주라고요

사장이 알바들을 되게 못되게 굴었나봐요 그래서 친구가 일한지한달쯤됬을때

매니저도 없고 (이름이기억아안나네요)매니저 비슷한직위도 없고 그래서 지금은 알바생만있더래요

(다 사장님이랑 트러블이생겨서 다들 한소리씩하고 나갔다고..)

그래서 친구가 힘들다고 못하겠다고 오늘로 마지막알바에요 


  평소에 다른 알바생들은 사장님몰래몰래 버거도 먹고 치킨도 먹었어요 집에 몰래가져가고 그랬는데

어제 제친구가 남는버거가 있어서 같이일하는친구랑 버거를 가져갔다가 사장님한테들켰어요

그래서 사장님이 제친구랑친구랑 혼내시면서 '너네 재고정리하는데 비는 만큼 너네 월급에서 뺄꺼다'라고 하시더래요


친구가지금 알바중인데 전화와선 멘붕중이래요 ㅠㅠ 내가 몰래먹은거 잘못했는데 어제가처음이였다고 재고정리하면

다른알바생들이 몰래많이먹을것들까지 하면 양이엉청나다고 나어떻하냐고

정작몰래먹었지만 안들킨사람들은 들킨너네가 잘못ㅉㅉ이라고....

아.....하필 알바마지막날에 ㅠㅠ 친구를 감싸주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덤탱이까지 씌운다면 이건아닌거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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