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점이 있어 몇가지 질문글 써봅니다.

어머님께서 사용하시던 기존 스마트폰이 슬슬 상태가 안좋아져서

새 핸드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어머니가 동네 대리점(?) (본인들 말로는 도매점?) 에 가셔서

직접 구매하시지는 않고 가격만 알아보고 오셨다는데...

모델은 SM-A700 (갤럭시 A7) 기준으로 가격을 프린트 해준걸 보니

할부원금이 실제 통신사 사이트(올레, U+, SK) 에 올라와있는 정보랑 10만원 가량이 차이가 나네요.

어머님께 줬다는 프린트물에는 구매 할부원금이 42만원으로 나와있지만

통신사 사이트에서는 27만원 정도로 나옵니다.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단통법 요지대로라면 공시지원금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수가 없을거같은데...

3줄요약

1. 동네 대리점에서 준 문서는 할부원금 42만원 공시지원금 16만원

2. 통신사 할부원금은 32만원 공시지원금은 26만원

3. (당연히 싼곳에서 사는게 맞지만) 어느쪽이 잘못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