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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가서 한 진실게임, 좋아하는사람이 있었어요
게시물ID : gomin_1394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콜릿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8 23:13:51
저보다 누나에요
어떤 선배가 저에게 좋아하는사람이 있냐고 물어봤어요
그누나라고 말했어요
전 그냥 호감가는 정도였는데
몰아가니 이게 고백하고 차인게 돼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때까진 괜찮았어요
근데 시간지나니 수위가 높아지더라구요
첫경험 나이라든지 아니면 몇명과 해봤냐느니
그누나한테도 질문이 갔어요
한명이랑 했었대요
그나이에 경험있는거 전혀 이상한거 아니란거 저도 알아요
그치만 좋아하는 사람이 그런 대답을 하니까
머리로는 아는데 기분이 이상했어요
제가 막 여자는 어때야한다 이런 마인드는 아니에요
평소에도 경험많은 여자를 걸레라고 말할꺼면 남자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는게 제 생각이거든요
근데 막상 이런상황이 오니까 겨우 한명도 너무 크게 다가와요
모르겠어요 진짜
그냥 이런거로도 심란해하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조금 힘들어요
차라리 안들었으면 좋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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