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준비성과 예능감, 토크분야에서는 홍진경이 강점이지만 체력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고요..
강균성: 가요제를 생각하면 강균성이 강점이지만, 예능감이 아직은 검증이 안되었죠
유병재: 신선함에는 유병재가 강점이지만, 어눌한 컨셉은 무한도전의 밝은 분위기에 어떻게 적응할지는 지켜봐야할듯하고
서장훈: 서장훈은 음주운전 빵야빵야
장동민: 장동민은 박명수와 케릭터가 너무 겹치는게 큰 단점입니다. 예능감은 검증이 되었죠
황광희: 황광희는 예능감이 충분하지만, 동료들에 대한 열등감과 유리멘탈을 극복해야할듯합니다.
최시원: 무한도전의 한류진출 및 멤버의 신선도에 강점이지만, 이미 해외에서 활동(영화/드라마)중인 스케줄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관건입니다.
전현무: MC로써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만큼 입담이 검증이 되었지만, 식스맨 촬영에 자신의 광고상품을 간접홍보할 만큼 이기적인 모습은 벌써 걱정이 되네요..많이 바쁘기도 하고요..
참고로 이번 무한도전편은 후보자들의 끼가 충분하다는 것을 검증하는 것같아 매우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