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mb의 방송장악으로 공영방송이 파업을 함 엠빙신의 경우는 파업이 장기화되고 파업한 아나운서 기자등을 한직으로 좌천하면서 프로그램 제작에 어려움은 겪고 있었음. 그래서 프리선언한 김성주를 적극적으로 갖다 쓰기 시작함. 결과적으로 파업의 영향을 줄이는 일등 공신이됨. 파업 전까지만 하더라도 프리선언한 아나운서를 그 방송국에서 써주는 경우는 없었음
김성주가 생각이 있으면 캐빙신이나 종편으로 가서 기회를 노리는게 나았을텐데 같이 근무한 선후배, 동기들이 고통받는 방송국으로 돌아가서 그들의 공백을 채우면서 꿀빨음. 그 결과 브라질월드컵 중계를 엠빙신 소속 아나운서가 아닌 김성주가 맡게 됨. 정상적인 상황이었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
김성주가 엠빙신이 아닌 타방송국에서 일하는것을 가지고 뭐라 할순없지만 엠빙신에서 이러면 안됐음. 엠빙신 구성원의 원한을 스스로 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