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통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거나 같은 목적을 이루어낸다.
옛날엔 한청년이 용기를 내어 좋아하는 여자의집에 찾아가 조그마한 100번도 넘게 작성해서 결정한 편지를 남겨 놓고 가는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정모는 그럴 필요를 줄여준다. 이메일로 보내면 뚝딱 10분이면 완성된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5커플중 1커플은 온라인상으로 만나고 있다는 통계를 보여줬는데, 솔직히 과대광고고 10커플중 1커플은 온라인에서
만날것이다. 고맙다 정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