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농산물관련 일을 하지만 보통은 밥먹을때 국당패거리들 앉은 자리처럼 넓게 자리잡고 돗자리등 깔고 밥을 먹습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일하는 아주머니들 자리가 좁아 옆으로들 돌아 촘촘히 앉아 식사들을 하네요. 그리고 지들 자리 음식은 뭔가 거해 보이는구만 . . 저게 민심 투어인가요?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이셨다면 일하시는 분들과 같이 섞여 음식 나누며 그리 드셨을겁니다.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그래야 농민들 애기도 들어볼수 있는거구. 저건 단지 사진찍기용
사진찍기용 행차라는게 너무 표나네요.ㅋㅋㅋㅋ 민심을 직접 마주대해야 하는데 어머님들은 한데 모이게 하고 정치인들은 넓찍하게 자리 잡고 사진 촬영중이었군요. 고구마 몇개 들고 사진찍고 먹는거 사진찍고..... 일은 몇분 한건지 들일을 하고서도 옷도 얼굴도 뽀송뽀송하네요. 정말 위화감이 가득한 사진들입니다. 대구 경북의 지지율이 올라서 감사하는 마음에서 사진 촬영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