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게 뭐 그리 큰 이슈가 될만한 일인가?
- 저 정도 충돌은 살아가면서 비일비재한데? 예원이건 태임이건 안 맞는 사람 비위까지 맞춰살기는 어려운 거 아닌가?
2. 예원도 태임도 그렇게 욕먹을 만큼 나빴나?
- 감정싸움은 당사자간의 일 아닌가? 딱히 누가 크게 잘못했다고 판단하기조차 어려운데?
3. 욕설?
- 저 정도 감정표현이 그렇게 욕먹을 일인가?
4. 거짓해명?
- 사안자체가 내가 보긴엔 정말 사소한 거구만,
그게 내가 낸 세금 몇 천억, 수십조원, 수백조원 날려버린 인간보다 더 욕먹을 일인가?
5. 선후배 예의?
- 살아가면서 그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대학교 병영문화만큼 의미없는 일 아닌가?
어차피 나이들면 너도 어른이고, 나도 어른인데?
80먹은 할배가 70먹은 할배한테 젊은 것이 어쩌고 하는 것만큼 무의미한 일 아닌가?
선후배간 예의란 건 사람에 대한 예의 이상은 불필요한 거 아닌가?
욕 먹길래 뭐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다가 최근에 동영상보고, 좀 이해가 안되네요.
슈퍼스타도 아니고, 소소한 연예인들의 다툼까지 기사회되고, 이슈가 될 정도로 언론이 썩어빠졌나 하는 생각도 들고...
디스패치란 매체가 문제란 건 확실히 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