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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mZ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6 22:39:43
일 그만두고 놀수만은 없어서 택배알바를 했어요
일 힘들다는건 익히 들어서 각오하고 갔었는데
몸이 힘든데 문제가 아니었네요
첫마디부터 씨ㅇ년 등신같은년 개같은년
사회생활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을
하루동안 다 들은거 같아요
인간적인 모멸감이 너무 심하네요
10시간일하고 6만원 받아오면서 버스안에서
넋을 놓고 울었네요
다시는 이런일 당하지 않게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소주한잔 마시고 자야겠네요
다들 오늘 하루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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