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성 글입니다 저처럼하라고 권장하는글 아니에요)



처음 몸무게 잰 시기는 딱 1월요맘때구요

그때진짜 충격먹고 혼자 줄넘기하고그랬는데

(근데 한다고해봐야 하루종일 집에있다가 하루천개돌리는게 고작이었어요 )

 방학이고 계속 집에있다보니 엄청쪄서 저렇게됐나봐요

일어나고 자는건 엉망인데 밥은꼬박꼬박 먹었구요ㅠㅠㅠ 

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68.x~65.x를 왔다갔다하면서 64란 숫자를 못봤는데 드디어봤네요   

지금은 개강하고 타지역어있는 학교로 통학하는데

6시 기상 12시 이전취침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피부도 좋아졌구요

 돈이 없어서 아끼려고함+위장,역류성식도염(소화 잘 못시키고 한식 1인분 다 먹으면 높은확률로 체함)
+근로까지 하느라 밥시간이 거의없음 이 콤보로
점심은 밖에서 먹어야되는데 해결을 어떻게하지 하다가

 
아침:거르거나 간단하게 과일,씨리얼

점심:집에서 압력솥에 구운계란 2개 노른자는 한개만 먹음 소금ㄴㄴ (소금은 귀찮아서 안챙겨먹고 노른자는 그냥취향이에요 두개까진 못먹겠더란)
바나나 1개 두유1개

저녁:귀가후 일반 가정식

이렇게 먹고있어요 학식,도시락 이런것들보다 저한텐 저게좋더라구요 소화도 잘되고 들고다니기도 편하고

그리고 매일 하루걷는게 만보계돌려보니 만보조금안되거나 만보이쪽저쪽되더라구요

사실 몸무게줄거란생각안하고 소화잘되고 배부르고 싸고 바로먹을수있고 뭐 그런이유로 도시락(계란그런거) 싸다녔는데  저는 잘 맞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간식은 원래 과자같은거 안좋아해서 잘안먹고 술은 역시 몸이 안좋아서 한달에한번? 캔맥작은거 하나정도만 마셔요 야식도 거의 기름진 류라 남들만큼  먹으면 높은확률로 토하는바람에ㅜ... 한달에 두번?자기 두세시간전에 두세입먹고 소화다시키고자요

 요즘은 매일이 너무나 피곤해서 캠퍼스돌아다니는거말고 따로운동은 안하고있어요 


뒹굴거리면서 막 쓰다보니 두서없네요
피곤하지만 이제 슬슬 운동도 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