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가격 언저리라 후회는 없는데
너무 멍청하게 입찰했네.....
어느정도 시간에 입찰 끝나겠다 싶은 건 있었는데 확실하지 않아서
그냥 상위올라오면 바로바로 상위입찰.
자꾸 입찰 눌렀을 때 뜨는 가격으로 입찰하길래
그냥 백단위씩 꾸역꾸역 올렸는데 계속 상위입찰 들어옴
생각한 가격에 70% 정도가 됐을 때 깨달음 '아 당했구나'
시간은 이미 생각했던 곳 언저리까지 가고 있고 올리면 계속 따라붙으니
포기하고 입찰함
결국 생각했던 가격 90% 에서 낙찰
하.........
나란시키....멍청한시키.....ㅠㅠ
거저먹는 건 아니더라도 좀 싸게 먹을 수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