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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뉴비코스프레가 됐었어욤
게시물ID : mabinogi_112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닷속의달
추천 : 2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9 14:04:26
때는 작년 초였을 거예요

 6년정도 인간 키우다가 접고 '엘프!!엘프를 키우겠어!'하면서 패기롭게 엘프로 갈아탔어요

 음유시인 다 올리고 제련부터 끝내놓을 생각으로 반호르 갔는데

으아니 성공률이 너무 낮아서 계속 실패를 하더라구요ㅋㅋ

채널이동하면서 사람 찾아다니다가 1채널에 블스알바 하시는 분들이 3~4명정도 계시길래

파티창 만들면서 제련찍느라 그런데  파티좀 가입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니 다들 우르르 가입하시면서 막 풍년가 불어주시고 말걸고 하시더라구요

언제부터 시작했냐길래 캐릭만든지 일주일정도 됐다고 하고...

그렇게 대화하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게ㅋㅋㅋㅋㅋ아니 자꾸 템을 줄라고 하시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

????해서 다 거래취소하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막 그랬는데 바닥에 떨구시곤 이거 사라진다고 빨리 먹으라그러고 ㄷㄷㅠㅠㅠㅠ뉴비 아니라고 말하기엔 서로 민망한 상황이 오는게 좀 그랬어요ㄷㄷㄷㄷㄷ

  제가 풍년마 타이틀 달고있었는데...ㅋㅋ 그 풍년가 불어주시는게 저랭크라서...ㅋㅋㅋㅋㅋㅋ죄송해서 타이틀 슬쩍 바꾸기도 했어요

솔찍히 다들 저보다 뉴비같아보이셨는데 엌ㅋㅋㅋㅋㅠㅜㅜㅠ 그래서 그런지 다행히도(?)주신 템이 제련1.2배 장갑이라거나 광석이라거나 그런거였슴.... 덕분에 잘쓰고 다른분 나눔했슴다 그분 접었지만ㅡㅡ
 
무튼 정작 뉴비때는 도움받은적 거의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이였었죠. 친추거시길래 도망갔는데 그후로 뵌적이 없네영
 
뉴비라고 말할걸 그랬나요?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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