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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성주가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건가?
게시물ID : sisa_9832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4/28
조회수 : 1648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9/15 20:01:50
주진우기자가 제일 밉다고 해서.. 왜그러나 했는데..
물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잘못은 김성주 누나가 한거아닌가..
 
그 잘못이라는것도 같은 기자랑 예의없이 서로 쌍소리 나눈거겠지만..
(그런점이라면 주진우도 MBC에 가서 MBC직원도 아닌, 누나가 지랄한걸 김성주까지 깐것도 예의없는 일일텐데..)
 
 
김성주를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MBC에서 하도 굴리다못해 프리 1호선언하고..(물론 돈때문이겠으나.. 그 정도 굴렸으면 나도 욕심은 났을거다)
 
MBC에 괘씸죄로 MBC출연정지 당하고..
 
1년정도 일도 없이 뒹굴뒹굴 하다가..
 
케이블에서 하나씩 입지를 넓혀오면서..
 
 
MBC에서 동료 기자 아나운서가 파업하자.. 프리랜서인 김성주를 콜업했는데..
 
그걸 김성주가 덥썩 물었고..
 
그걸로 MBC 해금이 풀린건데..
 
 
이게 욕먹을 짓이면 욕먹을 짓이긴 하지만..
 
MBC사원도 아니고.. 프리랜서.. 그것도 뭐 소속사 있는 프리랜서가 파업봐가면서 들어오는것도 우습고...
 
김성주가 평소에 정치적 소신있는 그런 사람도 아니고..
 
평소에 MBC가고 싶다고 누차 말했던 김성주가.. 어쨋든 파업을 기회로 정말 바라마지않던 MBC프로그램에 입성할수 있었고..
 
자기는 프리랜서라 동료 기자 아나운서 자리를 뺏는 .. 아르곤에서 처럼 용병 기자같은 역할도 아니고..
 
 
욕을 먹는다면 욕을 할수도 있으나.. 프리랜서에게 그런걸 바라는것도 좀 의아하기도 하고..
 
주진우 기자가 동종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 그냥 한말이 우연찮게 흘러나온 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노리고 들어온거라면.. 말실수거나.. 아님 뭔가를 더 알고 있는데 차마 말을 안한거거나..
 
 
그런데 이게 그렇게 하차요구 방송안보기까지 할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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