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무도에 식스맨으로 들어온다면야 환영하고 기다리며 볼거지만
유병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꽤 많네요
특히 연령대가 좀만 높아져도 첨본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여친도 재 누구냐 처음보는데 말도 못하고 머하는 짓이냐고 하더군요
저도 사실 티비로 본거보다는 인터넷으로 짤막한 동영상으로 봐서 존재감이 미비할 줄 알았는데 당당히 후보로 올라가 좀 놀라긴했습니다.
애딸린 친구들도 보면 케이블 잘 안보고 티비 잘안보고 그러면 전혀 모르더군요
그런면에서 보면 어쩌면 무도 초반 컨셉에 제일 적임자라고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저는 누가 들어오든지간에 환영하려구요
무도 제작진을 믿습니다.
티비보기전까지 서장훈 최시원 전현무 별로였는데 지금은 이셋중에 되더라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모두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강균성이 됐으면 합니다.
볼때마다 빵터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