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런데 그것이 일어났습니다
때는 8월 10일 오후3시
봉사갔다오고 목욕을 하고있었습니다
전 원래 목욕할때 노래를 틀고하는데
그땐 유난히 나루코양 노래가 틀고싶더라고요
처음에 듣고 우와 존나 오글
근데 듣다보니 나름 괜찮아!
이래서 목욕할때 틀어놓고 목욕함
대략 삼십분정도 그게 목욕탕에 울려퍼짐
그리고 나왔는데...엄마아빠친척이있음
.....?
그리고 아빠가 넌지시말함
노래가 참 흥겹구나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
저 팬티바람으로 십초간 굳음
아 ㅅㅂ 이러면서 대충 인사하고 내방들어갔는데
저녁때 고기먹으면서 쪽팔려 디지는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무리 어떻게하지
쪽팔려서 지금써요
호무라짤하나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