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위치는 같은곳입니다.
임대 아파트입니다.
1. 29형 (인터넷에 29형치면 자주 나와요.. 혹은 제 예전글 보면 나오기도 하고요)
현재 살고있음 (3년)
월새 6만원
층수는 6층이며 아파트 한가운데집
(윗집 층간소음있으나 딱히... 못느낌...층간소음도 저녁엔 멈추고..낮에 해도.. 언제나 뭘틀어두고 있어서 )
아파트 단지가 대단지이고..(15동까지)
3년째 살고있지만 하자 전혀없음..(변기말고)
방1 거실겸 주방 이라서 그런지 방1에 침대가 있어 손님이 오면 침대가 오픈댐(이점이 힘듬)
그런대 손님은 거즘안옴 ㄷㄷ(동생 또는 친한 사람 외에없음)
베란다가 36형보다 작음
8만원정도 임대료
기회가 좋아서 36형도 당첨됨.. 지금 살고있는 집 길건너
근데 3층 측세대임.. 측세대인대도 딱히 보너스 구역이 없음
본인이 의외로 예민해서..(밝아도 잠을 못자고.. 시끄러워도 자다가 깰정도임)
얼마전 집에손님이 왔는데
지인이 저층 다른지인은 측세대였다고함
일단 저층....하수구냄세 + 해도 잘 안들어오고.. 시끄러움..(36형은 집이 길가임). + 가로등
측세대.... 추움 + 추우니까 난방하면 결로짱 + 곰팡이
36형은 보시다 싶이 작은방이 하나있고 배란다 넓고 에어컨 두는곳도 있음
근데.. 36형이 29형보다 현관폭도 좁고.욕실폭도 좁고.그럼..(바닦도 장판임.. 요즘 누가 장판을.. 그것도아파트에 ㄷㄷ)
이게 아마 시공사에서 저따우로 까는거 같긴하지만..
혼자 사는 여자라..저층이 위험도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가야지 했는데.. 저층크리가 너무 심함..
(넓어지는거야 ㅠㅠ)
원래는 같은아파트 큰평수 가고싶었는데 못가구(신청을 까먹음)
일산 아파트도 되었는데.. 그냥 포기..(미첬지.)
일단 김포 여기도 (한강신도시)지하철 생기면 편해지겠지 하고 기다리고는 있는데
저층 크리가 너무 힘듬 ㅠㅠ
파란색 동그라미 3층집인대 8호라인
아무래도 길가쪽이라.. 밖에서 잘 보일것 같기도 하고.. 주차장 바로 옆
신축단지라. 이사할때 대출이 편하기도 하는대..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지금집 살다가..
같은단지 조금 큰형 생기면그떄 신청해서 기다렸다 가라는데 또 몇년을 기다려야 할지 모르겠고..
아니면.. 좀더 기다렸다가.. 다시 신청해서 높은층 당첨되면 갈까요.
그냥 저층 가는게 좋을까요..
(현재 직장을 다니기도 하지만.. 개인사업자 내서.. 조금만하게 자택사업도 할생각이여서.. 넓은곳으로 가고싶어했기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