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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52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골탈태꽁치★
추천 : 0
조회수 : 13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9 23:19:02
학원 강사인 징어입니다.
아이들 좋아하고 항상 즐겁게 아이들 가르치며
직업에 만족하고 있네요.
나름 경력이 좋아서 웬만한 학원에서 환영 받는데요.
최근 새로운 학원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100평즈음에 중형 학원으로 막 시작하는 학원인데요
첨에 학생수는 없지만
수업료 6:4 (강사:학원) 적극적인 홍보 약속하고
학생 0명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업 학생이 한두명이니 정말 학원을 위해서
얼마 안되는 돈으로(아직 안받고)
한달을 일했네요
저와 다른 강사 경력으로 홍보후에 학생들이
좀 모이기 시작했는데..
(물론 새학원이라 그냥 간판보고 오는이도 있구요)
한달이 지난후 원장말이
자기 아는사람이나 학원 간판보고 오는 사람은
4:6(강사:학원) 으로 한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처음부터 그랬으면 아예 일을 안했겠죠ㅋ
내일 한바탕 할 예정인데
한달 공들인 시간도 아깝고 농락당한것같아 열받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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