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랑 존내 패싸움하고 싶어 안달 난 잉여들 다 뭐냐? 아빠가 국회의원이냐? 대기업 사장 아들내미냐? 북한 까대면 북한이 아 넵 죄송죄송 이럴 것 같냐? 아니면 연평도때 처럼 개념없이 포 쏠 것 같냐?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게 아니라면 북한과 사이 나빠지면 누가 안좋아질지는 알텐데 왜 그걸 생각 못할까? 연평도든 뭐든 북한과 무력충돌 났을 때 누가 죽었냐? 생각을 좀 해라. 전쟁하고싶냐? 게임이나 소설에선 심심하면 전쟁놀이 해대고 사람 푹푹 죽여대니까 전쟁이 무슨 장난인줄 아나본데, 니들 아버지 어머니부터 시작해서 친척 친구 등등 니 주변 사람들의 사망 통지서 날아오는게 전쟁이란다. 알간? 그 사람들 못죽이고 자기도 못죽어서 안달난 종자들은 그러고 살던지
그리고 북한이 존내 개념없는 나라라는건 주사파랑 NL 빼고 다 아는 사실이거덩? 인권 개념 쓰레기에 병신 독재에 국민들 다 말라비틀어져가는건 뇌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거라고. 그런데 왜 존내 놀라운걸 발견했다는 듯이 말하는데. 독재 국가 처음 보냐? 존내 정의감에 넘쳐서 악당들 다 잡아 족치고 싶어하는건 알겠는데 생각이란걸 좀 했으면 좋겠다. 니 가족 목숨 담보로 하는 북진통일이 아니라 레알 평화통일을 원한다면 북한에 대한 그런류의 비판은 통일을 위한 실무 협상에서 해야하는거다. 그런데 왜 대화를 막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걸 해야한다는 건데? 일에는 다 전후가 있는 법이다. 존내 서로 싸우던 사이에서 상대방이 너 병신이니까 그거 고쳐라 하면 넌 어떻게 할 것 같냐? 주먹이나 날리겠지. 똑같은거다. 시바 휴전중인 적국이 너님들 병신이니 똑바로하셈여 하면 넵 우리가 잘못했네여ㅋㅋ할 것 같냐? 노동탄압킹 김대중이랑 부자천국 서민지옥 노무현이 딴건 다 병신이었는데 대북정책 하난 똑바로 했다. 걔들이 북한이 병신이라는걸 모르고 그랬겠냐? 평화를 위해서 그런거란다. 그런데 니들은 그걸 모르겠지. 가뜩이나 내정간섭에 민감한 병신 국가인데 한번 쑤셔봐라 어떻게 되는지. 종간나 새키들이 하면서 포나 쏴갈기겠지
제발 부탁인데 그 어깨 위에 있는게 머리라고 이고 다니는 거라면 그걸로 생각이란 걸 좀 해라. 조중동이니 한경오니 하는 데에서 떠벌거리는걸 그대로 떠들어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