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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식스맨 같다는제보를 듣고 제가 직접 한번 분석해봣습니다 -분석글
게시물ID : muhan_47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screwBar
추천 : 27
조회수 : 4335회
댓글수 : 54개
등록시간 : 2015/03/30 00:09:28
우선 나는 장동민팬도 아니고 장동민안티팬도 아니다, 그냥 무도를 좋아하는 시청자로써 왜 장동민이 식스맨이 될확률이 높은지 복습하며 분석해봣다, 무도갤에서 간혹 장동민확정이다, 내정자다 라는 여론이잇는데 왜 그런것일까??

150314 무한도전 식스맨 1편

stats.png

이스텟을 보아라!! 완벽한 '사기캐'

사실 너무 사기적이다, 물론 장동민이 웃기다는건 확정할수없지만, 태호피디가 아니어도 '제작진이' 정해준이 스텟: 두뇌, 인지도, 화제성, 신선함 모두 풀능력치고, 체력은 오히려 평균이하의 무도 컨셉에 맞게끔 낮다 (그치만 시간탐험대에선 체력짱이란걸 알수잇다)

게다가 젊음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보인다, 오히려 무도 맴버들이랑 비슷한나이 37세, 노찌롱과 동갑이다, 하하의 동갑내기 역할도 할수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식스맨을 단정짓기엔 당연히 무리가잇다...


무언가 달라도다른 장동민 인터뷰

유국장이 직접 장동민을 만나봣고 장동민이 첫번쨰 후보로써 인터뷰를 진행햇다.


1.png

 ㄴ 장동민이 무도는 구식이라고 한다음 나간 자막 (사뭇 진지하다)


장동민은 제일 먼저 무도의 문제점 '구식'이라고 표현한뒤 자기가 무도맴버가 된다면 이러이러한 점들을 고치겟다는식으로 인터뷰에 응햇다

이에 유재석도 무도 맴버들이 어떻냐고 장동민에게 물어봣고, 

장동민은 하나하나 예리하게 분석햇다 (정형돈이 타성에 젖어있엇다 햇을떈 사이다!)


인터뷰가 끝날떄쯤 제작진은 의미심장한 자막을 올린다

탐나는 후보.png

제작진은 분명 편집전에 다른 후보들 인터뷰도 봣을것이다 하지만 그 어느 후보에게도 저런 제작진의 사적인 감정이 나타나는 자막은 없엇다

"현재로써는 매우 탐나는 식스맨 후보..."

장동민 그의 인터뷰는 마치 개그맨이 무한도전이라는 대기업에 들어가는거같은 인터뷰이었다.


150321 무한도전 식스맨 2편


이날 장동민의 분량은 거의 없었다 그럼애도 불구하고 그가 식스맨이라는 증거는 있엇다


2회 언급.png

2.png

2-1.png

장동민, 유일한 지난주 후보 언급

그들은 따로 인터뷰하고 다같이 모여서 새로운 후보들을 모니터를 통해서 같이 만나봣다

자신이 만낫던 후보에 대해서 말하기로한후

유재석이 장동민에대해서 말햇고, 또 스샷에 보이는바와같이 칭찬하며 그의 가능성에 대하여 의논햇다

하지만 다른후보들은 정작 통편집 당햇다


장동민 견제.png

박명수의 초조함, 불안감

사실 이건 심리적인거다, 박명수는 장동민만 아니면된다고 목놓아 울엇다 (으헝~). 

이렇게 말하는 심리는 뭘까 장동민이 들어온다면 진짜 자신의 욕쟁이케릭터가 뻇길거같다는 느낌이들어서인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유키스인지 밀키스 리더가 버럭 캐릭터엿고 무도에 들어온다고햇을때 박명수가 저런 반응을 보엿을까?

나라면 콧방귀 뀌면서 "듣보잡주제에" 라고 생각햇을거다,

그만큼 장동민이 현실적으로 들어올수도 있다는걸 알기에 박명수는 거부 반응을 보인다 (사실 둘이 의외로 잘어울린다)


150328 무한도전 식스맨 3편


7인의 후보, 그리고 장동민

이번엔 드디어 무도에서 8명을 긴급소집해 그들의 입담과 개그를 볼수잇는 자리를 마련햇다.

여기서 장동민을 크게 터트리는 '한방'이없엇다 그래서 다소 실망이고 아쉬웟다는 평이잇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장동민은 감초같은역할로 대화에 끼어들기를 잘햇고,

11.png

 ㄴ 정말뜬금없이 드립으로 치고나와 조금 웃겻던 장면, 역시 혼자서 타이밍보고 들어온것


본인이 주목받을떄가 아니어도 유일한 혼자 분량을챙길줄아는 후보엿다.


박명수 디스.png

무도 맴버와 호흡? 장동민과 박명수

많은 사람들의 우려, 장동민 박명수의 케미는 이번주에 맛보기로 알수있엇다,

박명수가 뜬금없이 주머니에 손넣지 말라고 지적하자 장동민은 위에 스샷처럼 대응햇고 현장에 모든 사람들은 빵터졋다.

박명수가 주머니에서 손뺴라는것은 장동민에대한 텃세일수도, 분량을위한 상황극일수도, 진시어린 충고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장동민은 이걸 그냥 흘러보내지않고 살렷다. (편집 당할수잇던거를 재미로 마무으리)

그와동시에 유재석은 좋잖아~ 라며 칭찬(?) 햇고 

이에 박명수는 꼬리를 내렷고 "너 자..잘한다" 라고 장동민에게 칭찬 햇다 (나름 귀여웟다 명수옹)

어쩌면 둘의 케미는 일반사람들의 걱정과 다르게 좋아보인다 ('하와 수' 를이을 '수와 민')


그 상황을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현 무도 맴버들에게 전하는 매세지를 자막에 담았다


image.jpg

유난히 장동민만 추천하는 무도갤이 좀 흥미로워 복습하며 분석해본결과 이러이러한이유로 장동민이 뽑힐거같다는 글을쓰게되었다

장동민까가 장동민을 싫어하던, 장동민의 개그 스타일이 노잼이던, 장동민이 극혐이던 제작진과 유재석이 다른후보들보다는 조금더 식스맨으로뽑을 호감이 있다는점은 확실한거같다

다른말로하면 장동민은 제작진과 유재석에게 잘보였다 그러므로 식스맨이 될확률이 높다.


추천과 댓글 환영, 수정진행중

무도갤에서 분석글을 올린 글쓴이입니다 우선 다른 후보 유병재나 등등 쟁쟁하고 잘하기때문에 장동민이 되라는법은없읍니다 이건그저 편집의 방향과 여러가지 를 분석한글이므로 흥미롭거나 괜찬았다면 추천 부탁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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