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후보들도 재밌고 뭐 다 좋지만
개그맨 출신이라는 정통성
(무도가 개콘은 아니지만 엄연히 웃음이 주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이기에 중요함)
예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경력
또한 누구나 인정하는 출중한 예능감
경험만 많은게 아니라 이뤄낸 성과로 능력을 이미 증명함
(ex. 시간탐험대에서의 활약, 지니어스3 우승 등)
이런 요소들만 봐도 다른 후보들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이미 증명된 카드임이 분명함
식스맨이라는 특집에 등장해서 활약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고 필요함
하지만 앞으로 계속 함께할 멤버를 뽑는 것이므로 지금 당장 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함
정리하자면 장동민이 다른 후보들에 비해 확실하게 우월한 점은
1. 개그맨 출신
2. 예능판에서의 오랜 경험
3. 1,2번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재미의 안정성(반짝 스타가 아님)
4. 각종 예능에서 이미 결과로 능력을 증명해냄
무도가 새로운 멤버가 필요하다는 것은 비록 식스맨 프로젝트라는 하나의 프로젝트로 진행하긴 하지만
엄연히 위기 상황에 해당합니다
이 상황을 축구로 비유하자면 1:1 동점 상황 후반전 마지막 교체 기회에
떠오르는 유망주를 쓸 것인가 아니면 이미 증명된 슈퍼서브를 쓸 것인가의 문제이고
그 답은 슈퍼서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장동민이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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