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게

중학교에 입학하고 어느정도 지냈을때에는 어저께같은 초등학생 시절이 그립다고 생각했었고,

고등학교 입학후에는 중학생의 내가 그리웠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입학하고 생활할때는

정말 그렇게 과거에 대해 부러운게 없었는데 생활을 하고 내가 나이를 먹어가고 세상살이를 하다보니

정말 고등학생시절은 물론 다시 20살 대학교 신입생의 새내기로 돌아가고픈 마음이 더욱더 간절하다..

그 때 정말 나에겐 다양한 경험하고 추억이 가득했었는데....

딱 한번만이라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데 아무리 떼를써도 안되는걸 알지만서도 왜이리 자꾸

터무니없는 생각을할까?

자꾸 현실도피를 하고 싶고, 과거가 자꾸 그립고... 정말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좋겠는데.....

에휴............................................................

이 모든게 부질없다는걸 알면서도 글을 끄적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