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개인의 문제도 크지만

구단에서는 적어도 한달 전부터 최진행이 약물을 투여했다는걸 알고있었으면서 계속 출전시켰다는 말이 되는데.

1. 최진행의 트레이너는 최진행의 약물투여를 구단에 보고하였나?
1-1 원칙적으로 보고해야 하는 것인가?
1-2. 보고받았다면 최진행을 제재하지 않은 이유는?

2. 6월 18일 1차 양성반응 후 구단에서는 이 사실을 통보받았나?

2-1. 통보받았다면 이를 현장에 전달하였나?
2-2. 프론트 차원에서 출전을 막지 않은 상당의 이유가 있었나? 
2-3. 현장에 전달하였다면 최진행의 기용은 현장의 독단인가?

3.세간에는 최진행의 약물이 양성반응이 나왔음에도 트레이너가 봐달라며 사정했다. 이런 루머가 돌았다. 사실인가? 
 
 4. 6월 25일 최진행의 징계가 금전적인 징계로 끝났는데, 징계가 해제되면 (상태가 좋다면) 이번 시즌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가?  


이 네가지 항목들은 정말 한화구단에서 속시원히 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