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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3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ua
추천 : 1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7 06:01:40
우리 다툴때마다 싸우는 도중에 집에 간다고 하는 너
언성 높이고 화내다가 그런 너 붙들며 울며불며 가지 말라는 나
7개월동안 참 많이 반복했다 그치?
너도 많이 질렸을거야
단순히 현재의 우리 둘만의 문제인건지..
불행했던 우리의 어린 시절 악몽이 우릴 이렇게 만든건지..
일주일 전에 전화로 다투면서
당분간 혼자 지낼거니까 며칠이 됐든 몇 주가 됐든 몇 달이 됐든 연락하지 말라했지..
난 또 싫다고.. 이대로 전화 끊기만해보라고..ㅎ
그니까 너가 나한테 진짜 정떨어진다고..
어쩜 한 번을 알겠다고 그렇게하자는 말을 안하고 네 고집대로만 하려하냐고
다 네 고집대로하면 되는줄 아냐고
막 말로 내가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는거지 내가 너한테 죄지었냐했잖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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