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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때문에 심각한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983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irtytardis
추천 : 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7 07:19:26
정말 심각해요
 
전에 11년도에 울산에서 잠깐 살았었거든요?
 
근데 그 울산에서 살던 집이 굉장이 눈에 익은거에요.
 
기억을 되짚어 보니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 꿈에서
 
나랑 같은 또래랑 거기서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근데 그게 딱 들어맞았구요. (울산 협력업체에 있었어요.)
 
그리고 또 고시원에서 생활할 때에는 그 방은 꿈에서 못봤지만
 
복도 및 계단 그리고 총무 얼굴이 눈에 익더라구요.. 그 것도 꿈에서 본..
 
정말 꿈에서 본 게 기억이 날때면 온몸에 소름이 쫙 돋고 한기가 생겨요.
 
이거 왜 그런지 아시는 분... 저는 정말 심각하게 들어맞아서 고민이구요.
 
근데 왜 로또는 항상 꽝이냐능... 전에도 막 친구들의 술자리가 꿈에서 나왔는데
 
그 꿈에서 본 얼굴들이 다 서로 일치하구요.. ㄷㄷㄷ... 그 때도 소름돋아서 친구한테
 
집에가면 안되겠냐고 까지 말했어요. 그러니 친구가 얘 또이런다고 네가 그러니까 나도 무섭다고..
 
나도 그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데 저 같은 분들 계신가요? 공포게에 올릴려다가 저는 고민이라 여기에 올려요
 
익명 풀고 올립니다. 할머니가 무당이셨는데 ... 할머니 돌아가실 때 제 글 참조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가 마지막이다" 라는 말씀을 하신거로 봐선 저한테 씌우진 않았을 건데.. 하아..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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