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장이니 도지사니.. 큰 부분에 시선이 끌려있는데요.. 
점포를 하다보니 낮에 구의원 후보라고 명함을 돌리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대놓구 한나라당은 일단 제낍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무소속 출마가 많더군요.. 무소속 출마라고 써있는데 이력을 보면 MB뭐시기뭐시기, 한나라당 꼬붕의 꼬붕의 꼬붕..  이렇게 써있더라는 거죠.. 아직 저는 야당쪽 후보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보고싶은데 말이죠....
그냥 생각해보니 시장, 도지사를 뽑아놓으면 당연히 원하는대로 될것같지는 않습니다. 투표를 하러 간 이상 구의원 시의원 다 뽑아야하는 입장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무소속으로 명함 돌리다가 당선되서 나중에 다시 꼬붕짓 하고 싶어서 똥꼬 빨러 돌아가면 아무리 야당쪽으로 선거에서 승리해도 이런 사람들이 땡깡부리고 난장치기 시작하면 결국 수뇌부의 행정력은 0점을 받게될거라는 거죠..
뭐 산타기 시작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요는 구의원 시의원후보들도 무소속이라고 명함뒷장도 않보고 연필굴리기식으로 뽑지 말자.. 그런 그런 그런 의미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