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저희가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첫 수강생이자 첫 졸업생이 되는데..ㅡㅡ
솔직히 전 진짜 이 수업!!!!!ㅡㅡ
못 떠나보내겠어요..ㅜㅜㅜ
예전엔 그냥 게임을 즐기기만 하다가
요즘엔 게임을 하다가도
여기서 이런 음향을 썼으면 어떨까? 이런 게임콘텐츠도 추가했다면 어떨까
뭐 이렇게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네요 ㅋㅋㅋ
가끔은 직접 소스 짜보기도 하고 ㅋㅋ 여러모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수업인 것 같아요
재수강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몇 주후 종강을 맞이하면 저는 이대로 떠나보내야 하지만..ㅋㅋ
다른 학교에도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스 많이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제 큰 행사는 종강식 이벤트 하나 남았다고 기대하라고 관계자 분이 그러셨는데
이벤트에 대한 기대도 좋지만.... 종강이 안왔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ㅠ
과제하러 인터넷 켰다가 아.. 과제할 날도 얼마 안 남았네 이러고 괜히 센치해져서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사진이라도 대방출
힝..안녕.. 플스클래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