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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멍청함에 두손을 들며 쓰는 마비노기 일기
게시물ID : mabinogi_112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만듀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3/30 15:13:50
여신강림을 깨고 났더니 인챈트를 줘서 그냥 발랐다.
아무 생각 없이 발랐다.
 
그때 나는 왜 수리비 10배를 못본걸까..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그때의 나를 후려쳐패버려서라도 그걸 말렸을텐데..
 
나는 마게의 분들도 도와주시는 굇수님들도 다들 초보자한테 슈터 어려울텐데.. 하면서 말렸지만 꿋꿋히 슈터를 하고있는 뉴비였다.
슈터 하는걸 보고 고마운 분이 듀얼건을 나눠주셨는데
 
거기에다가 발랐다.
엄청 좋아보이는 무기여서 그냥 발랐다.
 
수리비 10배의 압박은 매우 심각했다. 엔지니어한테 수리 받으면 2만원 3만원씩 훅훅 돈이 나갔다.
 
모리안 여신은 뉴비에게도 민폐다. 모리안 나쁜년아ㅠㅠㅠㅠ예쁘니까 용서한다ㅠㅠㅠㅠ
 
인챈트 없애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인챈트 없애기를 검색했다. 다행히 인챈트는 다른 인챈트를 바르면 사라진다고 했다.
인챈트를 구하기 위해 스케치를 하러 벨바스트로 떠났다.
 
듀얼건 인챈트가 아니었다.
 
오늘도 나는 눈물을 흘리며 3만골드를 날린다..☆★
 
문제의 그 듀얼건
mabinogi_2015_03_30_001.jpg
정말 죽겠어요.. 수리비때문에 등골이 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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