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영과 노홍철을 까는 글이 아님을 말함.."리얼하니까 괜찮지 않아?" 라는 분들이 계셔서 씁니다.)
"리얼하니까 재밌잖아??" 는 리얼하니까 느끼는 재미고
일반 대중들이 원하는건 대중적 재미임
지니어스 1은 리얼리티와 대중적 재미 둘다 시청자에게 만족시켜주었지만
현재 이번 4화는 그러질못했음
여기서 조유영과 노홍철이 이은결이 만들어 놓은 대중적 재미를 엎어버리고
극리얼리티(현실사회의 축소판+조유영,노홍철이 하고싶은대로 함)를 보여줬기 때문인데
예능프로그램에서 극 리얼리티를 보면서 "리얼하네 재밌어!" 라고 느끼는분은 극소수의 시청자임
그리고 대중적 재미가 눈앞에서 박살나버려서 분노를 느끼는 분이 대부분의 시청자고
대중적 재미가 일단 기본으로 깔리고 그 위에 리얼리티가 조미료를 가해줘야지
완전 노잼인데 리얼리티만 깔리면 왜 예능프로그램을봄 인각극장이나보지..
(박살난 대중적 재미= 멋진 활약한 이은결을 더이상 못봄+ 안좋은 감정을 가지는 조유영을 계속 봐야함+
친목질이 도가 지나침 기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