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두 번이나 뒤통수치고 대권주자까지 했다가 떨어진 뒤 전략적인 선거구에서도 낙선한(물론 좀 의심할게 많아 찝찝한 선거였습니다.) 후보가
느닷없이 ㅋㅋ 재정비를 하고서 공격적으로 나서는 '민주당'과 같은 표어로 선거 후보 등록을 하질 않나+ 다른 야당도 덩달아 지원할 기세고
북한을 추종하고 김씨 왕조에 지지를 하지만 어떻게든 남한에 살아남아 '남한이 복지를 잘 이루게! 기업이 법을 잘 지킬 수 있게! 최저임금이 오르게! 국민이 낸 세금으로 무상급식을 할 수 있게!' 등의 유럽식 정치 운동을 벌인다는 선언이 나오고
평생 만질까말까라는 '조'단위 돈이 [안심.....바닥났다]가 나오고 얼마 안지나 하베스트 뭔가 이상한 기업에서 [1조 손해]라는 말이 나오고 ㅋㅋ
[국가 안보를 제대로 하지 못한 무능한 정당이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여성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라는 말도 나오고
우오. 어처구니가 참 없네요.
어이쿠. 이렇게 적고보니 저 종북좌파 빨갱이 놈 같아요. ㅜㅜㅜㅜㅜ
ㅋㅋ 뭐 화는 안나요. 제가 화 내서 뭐해요. 그냥 웃으며 조롱할래요. 소수라서 ㅋㅋ 제 생각 지키고, 표현은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 의지가 투표로 아직도 표현이 안되는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