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묵묵히 일하다가 처음으로 급여인상 말 꺼냈는데 세달째 유보되고있어요 ㅎㅎㅎㅎ

 

오늘 월급날이라 문의했더니 회사 사정이 그러하다. <<ㅋㅋㅋㅋㅋ 말투 뭐람 짜증나게

 

직속상사한테는 월급안올려주면 나갈거라고 말했었는데 그럼 같이나가서 자기가 회사차리고 영업뛸태니 일해달라고 ㅎㅎ

 

뭐 100%믿지도 않고 그냥 흘려듣는거지만 날 필요로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자신감도 좀 생기구요 ㅎ

 

한달정도 인수인계할사람 구할라면 구하고 아님 말고  있다가 퇴직금 받고 빠이빠이 할겁니다.

 

두달 놀면서 자격증 20개 채우고 다른 직장 알아볼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