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제 덜거덕 거리는 자전거는 속이 상해요.
게시물ID : bicycle2_31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분이난다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3/30 21:10:39
옵션
  • 본인삭제금지
학생+알바생입니다.
현재 뭣도 모르고 구입했던 22만원짜리(사실은 10만원도 안하는 가격)을 타고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주로 중거리 출퇴근밑 주말 나들이로 남원에서 전주까지 찍고 다니는 다리 튼실한 젊은이입니다.
전역 전후로 집 사정이 좋지 않아서 노가다로 알바를 다니다 보니까 벌써 일수로 2년 반을 채웠더니 힘이 남아도네요.
꾸준한 하체단련 (자전거,달리기,등산,노가다)으로 성능 좋은 엔진을 보유중입니다.
허나 이 개떡같은 자전거가 망가져가고있어요. 프레임에서 손잡이가 껄떡거리고 브레이크는 맨날 느슨해지고
불만이 점점 늘어가니 한달에 5만원도 안돼는 용돈 모아서 도로 고속 주행용으로 하나 사고싶은데 중고를 사도 괜찮습니다.
쓸만한 자전거좀 추천해주십사 찾아왔습니다.
대충 아무거나 타세요~ 라길래 샀던건데 배신감을 조금 느끼고 있지만 다 재가 호구여서 그런거죠.
같은 실수는 반복하기 싫구
도로 달리는데는 뭐가 좋을지 모르겠네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아 할 겁니다 ㅎㅎ
사실상 이번달 잔고는 앵꼬...그래도 최대한 빨리 사고싶은데 얼마나 모아야 할까요



잡소리-

현재 남원에 살고 있습니다.
지형이 대반 평평하니 자전거 타기 참 좋구
자전거 타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가까운 슈퍼를 뛰어갈까 자전거 타고갈까 고민도 많이 할 정도지만 자전거가 구려서 전자를 많이 선택하게 되네요.
비싼 자전거는 분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저런 구질구질한게 너무 싫습니다
그 자전거집 수리하러도 안갑니다 다른데 갑니다 괜히 미워지네요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