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강의실을 몰래 다니며
학생들에게 토익인강, 자격증인강 파는 장사꾼들
뉴스에 나왔네요.
1년에 298000원, 태블릿까지 348000원
4년에 36만원 등등 많이 있는데
학교에서 하는거다, 학교에서 나왔다고
거짓으로 말하고 다닙니다.
4월부턴 학생식당, 학생회관 등에 책상 놓고 신청서 받기도 하니까 주의하세요.
총학생회 지원받아 한다는것도 업체에서 총학에 몇백만원 주고
장사하게 해달라고 허락받는겁니다. 애초에 원래 저가격입니다.
신청서 받아가면
며칠후에 책이 배송오는데
취소하려고 하면 안된다면서 10만원 내라고 합니다.
다 상술이니까 걱정마시고 택배온거 등기로 보내면됩니다.
또 입금한 후에 취소하려고 하면
부모님이 동의한걸로 간주한다면서 취소 안해준다고 하는데 다 개소리고
환불되니까 겁먹지말고 꼭 강력하게 말하세요.
검색창에 토익사기, 인강환불, 대학교 방문판매 사기 쳐보면 다 나옵니다.
애초에 장사꾼들 왔을때 그냥 나가는게 제일 좋고
학교에 항의전화 하는게 좋습니다.
이외에도 영화티켓, 체크카드 등등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국민TV뉴스 나온겁니다. 꼭 보시고
피해입지 않도록 여러곳에 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