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벌써 세월호 1주년입니다.
아직 보상절차도 인양절차도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한심한 상황.
그런 상황에서 2015.03.30.(월) 오늘은 더 참담한 소식들만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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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 광화문서 '416시간 농성' 돌입
[단독] 정부, 세월호 위자료 8천만원 지급.."교통사고 수준"
'대통령의 눈물' 의심하게 만드는 해수부
[분석] 진상규명은커녕 세월호 특위 무력화하는 정부의 특별법 시행령안
[조직·운영]
125명 → 90명으로... 주요 권한은 해수부 공무원에게▲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와 해양수산부의 특별법 시행령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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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가는 길을 또 다시 틀어막고 있는 수 백명의 경찰들. 울고 있는 유가족들.
1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달라진 게 없습니다.
하루 빨리 달라져야 합니다. 하루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