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관객중 일부는 김우빈이 웃기면 박수를 치며 웃네요
전 정소민이 나오면 방긋 미소 지으며 보구요
많은 관객들이 빵터지며 웃던데, 전 그렇게 웃기지 않았구요.
족구왕 뚱녀랑 주인공도 나오고, 무한도전 정준하에 당근 찌르던 액션전문배우도 나오고 반가웠어요
젊을때 부정부패를 지나치면 안된다, 괴물보다 못한 사람이 국회의원이다. 이런 말도 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