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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vent_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당해지기
추천 : 2
조회수 : 9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9 13:19:00
롤케익을 만든데서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할려나 라는 심정으로 봤다가 완성작을 보니 흠...
전 그냥 취미삼아 베이킹했었는데 초반에 저런단면이 많이 나왔었거든요. 밀가루를 넣은상태에서 필요이상으로 반죽을 휘젓었을경우 저렇게 나오던데
맹기용도 보니깐 밀가루넣고 그냥 거품기로 젓더라고요 밀가루 넣기전 거품 충분히 내주고 밀가루넣고 주걱으로 살살 섞어줬으면 좀 더 빵같았을거 같기도 하고..저야..배운적이 없으니 이게 맞다 자신은 못하고..저런방법이 따로 있을수도 있겠죠..
근데 간혹 제가만들때 떡져나올경우엔 계란의비린내? 밀가루냄새? 왜그런진 몰라도 특유의 냄새가 나고 식감도 별로라 안먹거든요.
맹기용 레시피대로는 안따라해봤으니 맛에대해선 예측할수 없지만요..하지만 아이디어만 봐도
맹기용같은 경우는 이미 만들어본 흔한 롤케익이고 김풍은 보는내내 맛을 상상하게 만들고 참신하다 생각이 드는 레시피였습니다.
냉부해 처음볼때 참신한레시피와 셰프들 요리하는모습에 반해 요리배우고싶다라는 생각까지들었는데..요즘은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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