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누나집에 내려왔는데요.
매일 매형이랑 술판 벌이고 누나가 밥 잘 챙겨
줘서 1달만에 5키로가 쪘네요.ㅎㅎ
안되겠다 싶어서 뛰고 줄넘기 하는데 힘들고 재미가 없고
그러다 마당구석에 방치되있는 싸이클 한대 발견!!!
한번 올라타 봤는데 무슨 자전거가 이래 높은겨...
매형한테 물어보니 자전거가 싸이즈가 있다네요.
매형키가 190이고 저는 177 ㅠㅠ
육각렌치로 낮추고 앞으로 땡기고 해서 어찌어찌
타고 다니는데요.
딱! 찾았습니다. 앞으로 제 취미를^^
곧 제 로드도 한대 생길것 갔고요.
매형한테 안타는거면 나한테 달라고 했더니 사이즈가
너무 크다고 소라급으로 한대 사주신대요. ^^
곧 제 로드 생기면 인증 하겠습니다.ㅎ
어제는 미세먼지 오늘부터는 비에... 몸이 근질근질
다들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