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을 검색하다 찾은글인데, 성지순례글을 보니 이미 어디선가 누군가가 찾아서 즐긴것같더군요.
뒷북일지 뭘지 모르지만, 내용이 웃겨서 삽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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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11살 초딩입니다
요즘 윗층이 너무 시끄러워서 지식iN에서 본데로 황병기의 미궁을 환풍기에서 크~게 틀었더니 윗집에서 귀신있다고 난리를치는거에요 ㅋㅋㅋㅋ
근데 다음날 윗집에 무속인이가서 굿도하고 부적도 붙이더라구요 시끄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무속인 완전 돌팔이더라구요
"흠....여긴한맻인 귀신들이 많군요...."이러면서 ㅋㅋㅋㅋ 하무튼 어떻할까요?
굿을 계속해서 시끄러워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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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