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람 마음은 잡는 게 아닌가봐요.
게시물ID : gomin_9840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oZ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1/27 20:01:39
과거를 회상하면서 너무 변한 모습에 그 사람을 원망 할 필요도 없는 것일테구요.
시간이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가슴이 묵직한 거 보면 저도 참 멘탈이 나약한가 봅니다.
찌질해 보일까봐 속마음은 누구한테도 말하지 못하고...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냈는데 마음 한 구석에는 아직 이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그게 이렇게 정신적으로 큰 독이 될 줄은 몰랐는데.
너무 일기같네요.
그냥 위로받고 싶었어요..하핫;;;
다른 남자 좋다고 가버린 여자지만 항상 외롭게 방치했다면서 그 와중에도 저를 원망하던 눈빛을 잊지 못하고 있었나봐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