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 전만해도 러브라이브와 신데마스를 둘다 안봤습니다.

오유도그렇고 여기저기서 럽라를 외치길래 아이돌 애니의 양대산맥 럽라와 신데마스를 감상해 보자 싶어서 주말에 몰아보고 느낀 후기 입니다.

1. 보기전에 알고있던 지식

평소에 애니게를 자주 보기에 럽라와 신데마스를 보지 않고서라도 대략적인 지식을 얻게 되었는데요

럽라

니코니코니! 하는 애가 등장한다.

신데마스

안즈가 나온다.(귀여워서 기억해 두었습니다. 안즈덕에 신데마스를 럽라보다 먼저봤지요 ㅋ)

가슴이 작고 72 큿 하는 애가 나온다(신데마스 캐릭턴줄 알았습니다 )

짜증나는 짱미오라는 캐릭터가 나온다.

2.스토리

럽라

아이마스,럽라 둘다 아이돌 연습생에서 최고 슈퍼 킹왕짱 아이돌이 되는 만화인줄 알고 봤는데

뜬금없이 학교 아이돌이라고 해서 스케일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4화가 넘어가도록 멤버만 모집해서 조금 지루하고. 빨리 무대가 커졌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

신데마스

몰입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연속으로 쉬지않고 10화까지 볼 정도로 흠잡을때 없는 스토리! 

안즈가 귀엽다.

3. 놀랬던점

럽라

니코의 성격이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습니다..

호대장처럼 발랄하고 착하고 천연 캐릭터에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막내려니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 왠 소악마가!

그리고 초반부 에리의 츤데레는 조금 암..

신데마스

사람들이 하도 짱미오 짱미오 거리길래 얼마나 심하면 그러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싫지많은 않았습니다 ㅋㅋ

오히려 불상해서 더 애착가는 캐릭터가 되었네요 ㅋㅋ

4.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