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에 내려갓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발로 배한대를 걷어차더군요.. 그많은 선생들 앞에서..
그러더니 이런 미친.. 장애인이냐??병신이냐?? 니네부모도 병신인가보다?이러더군요..
부모욕.. 정말로 눈물나게 억울햇지만 참앗습니다..
그러더니 넌,,이 갓나새끼 앞으로 그 대가리에 땜빵 네임팬으로 색칠하고 다녀이러더니 그자리에서 네임팬으로 3분동안 두피가 안보일정도로 색칠을 하더군요..
참앗습니다.. 내가 잘못햇으니깐..
그리고 학교생활 진짜 조용하게 다녓습니다.. 공손하게 네네 이러면서..
그리고 한달정도가 지낫을 무렵 진짜 호기심에 담배한번 물어봣습니다.-_-;;
잡혓죠.. 담탱이(귀찬아서 줄입니다..-_-;_)가 입술을 꽉깨물라고 하더군요
곽 깨물엇습니다
갑자기 왼쪽 뺨을 주먹으로 사정없이 때리더군요.. 1,2학년 담임선생님들 보는앞에서.. 모든 선생님들이 보는 앞에서.. 이번에도 잘못한거니간 참앗습니다.. 아파도 참앗습니다..
아가리 꽉깨물어 개새꺄!! 이러면서 쓰러진 제 멱살을잡고 얼굴을 깨속 가격하더군요..
정말 자존심 상해서 울엇습니다..니네 부모가 담배피라고 가르쳣냐?? 쓰래기같은 새끼 교무실 문앞에가서무릎꿇고 잇어!! 분햇습니다.. 정말 제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긁어 놓더군요..
가서 엄마에게 말햇습니다.. 물론 많이 혼낫죠.. 담배땜에
저희엄마도 중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 계신데 엄마는 계속 참으라고 하더군요.. 차마 엄마욕한것은 말못하겟더군요.. 이런 병신같은 자식둬서 아무 죄도없는우리 엄마 욕까지 먹게할순 없겟더군요..
그리고 매일 반애들과 같이 잘못을해도 다른애들은 꿀밤만 맞고 저는 교무실가서 몽둥이로 맞앗습니다
내가 잘하면 나아지겟지.. 항상이러케 생각하며 견뎟습니다
또 제친구중에 교통사고가나서 오른쪽 다리뼈가 완전히 산산조각난 친구가 잇습니다 그친구는 살속에 쇠를7개나 박앗습니다.. 평소에 잘웃고 축구를 조아하고.. 평범하던 친구엿습니다
그런데 어느날에 친구가 다른친구랑 가위바위보를 하면서 놀고잇는데 담탱이가 오더니 다리병신새끼 장애인새끼가 학교는 왜나오냐.. 제친구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화장실가서 ㄱㅖ속 울엇습니다.. 모라고 위로도 못해주겟더군요.. 제친구가 죄가잇다면 쉬는시간에 친구랑 가위바위보 한거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몸이 선천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천식이 심해서요
제가 심장이 안좋아서 학교3일을 안나갓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애가 지금 우울증에 정서적으로도 많이 불안하다고 약물치료까지 해야한다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반친구한테 문자가 왓습니다
xx야 너 왜 가출햇어?? 자퇴서썻으면 이제 학교안나오는거?? 이러케 오더군요 뭔말인지 몰라서 뭔말이냐고 물엇죠.. 그랫더니 친구가하는말이..
담탱이가 xx는 가출해서 자퇴서 써가꼬 이제 학교에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참나..
누구땜에 지금 이나이에 정신치료를 받는데..
그러고 이러케 글을씁니다 어제도 같은반애들 4명과 제가 예비종 치고 안들어왓다고 맞앗는데 다른애들은 꿀밤한대씩 때리더니 저는 이새끼가 내가 늦게 오지 말랫지!! 이러면서 싸대기를 때리더군요..
저정말 힘듭니다.. 엄마도 담탱이땜에 정말 많이 우셧습니다 이 못난 아들땜에..정말 가슴이 타버릴것같습니다 오유는 그래도 학교에서 맨날 맞고와도 제 위안이 되엇던 마음에 안식처 같은곳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맞춤법도 틀리고 띄어쓰기도 틀린점 죄송합니다 지금 담탱이 생각만하면 정말 심장이 타버릴듯 아픕니다.. 그리고 저 전학갑니다.. 담탱이 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