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들어가는 모든 방타를 업글하고

벽칠+암흑부대 업글만을 위해서 8홀 남아있는 중입니다. 

최근 가장 안쓰는 풍선을 업글한 기념으로 5렙 풍선 24개, 1렙 미니언 35개 가지고 파밍중인데

가성비 최악이네요.

풍선값 9만6천, 미니언 210, 거기다가 마법까지 써야 되면 7만이 추가되니

기본으로 물이 10만~15만 정도 들어가는데

본전 찾으려면 그래도 20만 20만 정도 되는 데를 쳐야 하는데

웬일인지 1500트로피 구간인데 그런 마을이 잘 없네요…

좀 더 오래 찾아야 하는 건지…

벌미 전략으로는

1. 일단 풍선 진행 경로를 예상해서 (가장 가까운 방타를 쫓아가니까)

마법사랑 대공을 빨리 제거할 수 있는 시작점 확인.

2. 풍선이 투입됐을 때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아처타워랑 마법사가 있다면

먼저 바바킹으로 몸빵 유인

3. 시작점에 풍선 투입

4. 자원이 노출되어 저장고로 미니언들이 직행할 수 있게 되는지 수시로 체크하면서 직행경로 나오면 미니언 투입

5. 상황에 따라 힐링이나 분노 투입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진짜 용 이래로 가성비 최악이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