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 질문 끝에 드디어 에포카E4600을 사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로드를 사러갔은데 역에서 내리니 비가 막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아.. 어쩌지?? 이런생각으로 하늘을 원망하고 있는데 피팅받고나니 비가내리지 않아 급속도로 집으로 도망왔습니다. 집에 온뒤 뭔가 아쉬워서 직장까지 약 11km를 티면 좋겠다싶어서 탔는데 비는 안내렸지만 바닥의 물기가 자전거에 튀어올라 산지 24시간도 안된 새것이 얼룩덜룩하네요 ㅠㅠ 제 생명 20년이 줄어든 기분?? 어찌됬든 안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