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긋지긋합니다 다 아시지 않습니까? 코스프레한다고 나아지는거 없다는거
이게 한국인들이 정서나 감정에만 너무 매몰되서 정치인이 이런식으로 마케팅 가는거 아닌가 싶네요
차라리 이럴 시간에 회의를 하던 학자들 모아놓고 밤새내 연구해서 보고서나 짜던
현장 직접 둘러보며 경제 상황을 확인하던지 안보를 위해서 시뮬레이션을 구성하던지
뭐 다른 생산적인거 많은데 그냥 영업사원들 보다도 떨어지는 정치행위 이제 질립니다
지금 석유공사 부정부패, 부채문제로 말많은데 이럴시간에 어떻게 하면 공기업을 자본주의에
맞게 시장 경쟁력을 갖출까 논의를 한다던지....
맨날 그럴듯한 아름다운 말로 꾸미면서 속은 텅 빈거 다 티내는... 김대중 대통령이 그립군요
정치인은 정치인 답게 정치에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