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게의 이름은 프랜차이즈 식당 유가네입니다.
유가네가 요즘 확장을 했더라고요 ㅎㅎㅎ
닭고기 전문인데, 3주전부터 소고기의 영역도 침범했네요ㅎㅎ 유가네의 대중적 이미지를 이용해서
진짜 아침이든 오후든 10시 넘어서 쯤 되면 대단히 배고프시죠,,,,
우연히 제 폰에 제가 전에 먹었던 고기 사진이 있어서 올려 보는건데,
가게 이름이 어디 였는지 그건 까 먹었네요,,,,, (유가네 그건 구라입니다 오늘 무슨날인줄 알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육질이 쫙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고기도 얇은것 같아 아주 입에서 찰지게 녹아 내릴거 같아요ㅎㅎㅎ
근데 고기를 굽다보면 불판위에서 덜 익어 빨간 부문 있으면 그거 좀 먹기 그렇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먹은 고기는 너무 웰던 하네 먹는것 보단 조금더 레어하게 먹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ㅋㅋ 무슨 서양 스테이크도 아니고,,,,
그런데 밑반찬이 정말 없는건 좀 그렇네요 ,,,,, 어찌보면 고기 못지않게 중요한게 밑반찬인데,,, 밑반찬 거의 안주더라고요 ,,,,,,,술 먹을때 먹는 그 안주말고요,,,,
배고플 땐 물 배채워란 말도 있잖아요ㅎㅎ 그런데 차마 옆에 있는 소주를 보니 물배채우고 싶어도 그러기가 차마 싫네요
저건 물배채우는게 아니라 진짜 배채울때 마셔도 아깝지 않은 ㅋㅋㅋ
꼭 삼겹살만이 아니더라해도 소주가 정말 잘 어울리긴 하는갑니다 ㅎㅎㅎ 하기야 과자에다 소주를 까기도 하는데,,, 글고보니 어느 안주라도 어울리는 소주가 신기하네요 정말 ㅋㅋㅋ
배 많이 고플건데 다들 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