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들(30대후반,40대,50대),고모들,숙모(40대,50대)들이 이쁘다고 하는거
진짜 이뻐서 그러는거예요???
하루동안 진짜 몇번씩이나 얼굴,몸매 칭찬을 해주셔서 어른들에게 먹히는 외모인가 싶어서 조금 기분이 좋긴하더라구요..
사실 스무살들어서 갑자기 안좋아진 피부때문에 고민이 너무 심했는데
오랜만에 이쁘다는 칭찬들으니 괜히 거울보니까 피부빼고 이목구비가 이뻐보이고 단정해보이고..몸매도 더 예뻐보이는거같고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에휴ㅋㅋㅋ그냥 자신감 생기라고 칭찬해주시는건지
진짜 진심으로 그러시는건지 조금 궁금해서 고게에 익명을 빌어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