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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봄이가 흑화되는게 아슬아슬하네요
게시물ID : drama_24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어로a
추천 : 4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4/01 12:00:40
풍문보면 카메라가 창문으로 몰래몰래 들여다보는 듯하게 나오는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는 높으신 분들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할때 주로 나왔는데

이번주부터는 봄이에게서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네요...

봄이가 처음에는 아닌건 아니다 딱부러지게 말했다면

지금은 시댁의 파워를 알고 동경해서

자기다 그파워를 얻어 친가를 좀더 편하게 살게하자

라며 흑화되가는 것 같아서....

그래도 전에는 비서님이라고 하던 봄이가 차에서 비서라고 부른거 듣고 소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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