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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845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la
추천 : 10
조회수 : 1244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4/01/28 03:50:27
변명이지만..
과거에 성추행 당했던 날 더럽게 여겨
아무 남자에게 몸을 함부로 굴리고
결국 정말로 더러워졌어요..
마이코 플라즈마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73번..
73번은 약이 없어서 스스로 없어지길
대략 2년간 금욕해야 하고
마이코는... 다 나은줄 알았는데 아니래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전 정신과도 다녀요
남들보다 무지 심하게 예민해서
신경을 많이 쓰면 아파버려요...
오늘밤엔 우울증약을 두개를 먹었어요..
안그럼 못버틸거 같아서..
정신과는 그렇다 치고.
산부인과 내역은 알려지지 않길 바랬어요..
그런데 농협에서 전 분명 체크카드를 끊었는데
카드사용내역이 적힌 종이가 그대로 찍혀나와서
산부인과 내역이 줄줄히 있는걸
부모님이 보신것 같아 노심초사 하고 있어요
나같이 더러운년........
왜 살까요 대체..
정신과쪽 으로 몸이 좋지 않아
공부도 일도 못해요
우울하네요
위로는 안해주셔도 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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